'정희' 이하이·백아연 "'K팝스타' 출신 전우애 끈끈..단톡방 활발해"

김민지 기자 2021. 9.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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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와 백아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이하 'K팝스타') 출신으로 잘 성장했다며, 함께한 이들과 전우애가 끈끈하다고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솔로 가수 이하이와 백아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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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하이와 백아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이하 'K팝스타') 출신으로 잘 성장했다며, 함께한 이들과 전우애가 끈끈하다고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솔로 가수 이하이와 백아연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두 사람이 'K팝스타' 출신이라며 같이 나온 동료들과 여전히 친한지 물었고, 이들은 "전우애가 끈끈하다"라며 "단톡방이 아직 있고 활발하다. 이번에도 우리 둘이 같이 음방한다고 자랑했다. 끈끈한 게 오래 간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하이는 "둘 다 솔로라 음방이 있으면 외로웠는데, 그렇게 수다를 떨어본 게 오랜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9일 정규앨범 '포 온리'(4 ONLY) 발매하고,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백아연은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활동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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