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 쇼핑몰 기대

김양수 2021. 9.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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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고 쇼핑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월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함께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 탄생이 가시화됐다"며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등 이케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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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행정지원 예정

[대전=뉴시스] 이케아 계룡점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중부권 최고 쇼핑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충남 계룡시에 따르면 계룡시 두마면 대실지구내 유통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이케아 계룡점은 대지면적 4만 7000여㎡, 연면적 5만 6000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을 갖추게 된다.

이케아 계룡점은 지난 5월 충청남도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6월 계룡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건축허가를 신청, 건축법 등 개별법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14일자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시는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광역 교통망 조성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월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함께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 탄생이 가시화됐다"며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등 이케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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