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완료..중부권 최고 쇼핑몰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권 최고 쇼핑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월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함께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 탄생이 가시화됐다"며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등 이케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주변 기반시설 정비, 광역 교통망 등 행정지원 예정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중부권 최고 쇼핑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케아 계룡점'에 대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충남 계룡시에 따르면 계룡시 두마면 대실지구내 유통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이케아 계룡점은 대지면적 4만 7000여㎡, 연면적 5만 6000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쇼핑 공간, 쇼룸, 카페, 웨어하우스 등을 갖추게 된다.
이케아 계룡점은 지난 5월 충청남도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6월 계룡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건축허가를 신청, 건축법 등 개별법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14일자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시는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광역 교통망 조성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7월 건축허가 완료된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와 함께 이케아 계룡점의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중부권 대표 랜드마크 탄생이 가시화됐다"며 "성공적인 개점을 위한 행정지원과 지역 상생발전 방안 구상 등 이케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