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자가격리로 음원 발매 연기, 외로운 감정 작사"(정희)

최혜진 기자 2021. 9. 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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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백아연이 자가격리로 음원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백아연은 "새 앨범 발매 일주일 전에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그래서 두 달 정도 일정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실제 백아연은 지난 7월 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한 바 있다.

백아연은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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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백아연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백아연이 자가격리로 음원 발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가수 이하이, 백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새 앨범 발매 일주일 전에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그래서 두 달 정도 일정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격리 기간 동안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방에만 있어야 해서 공부하거나 영화를 봤다. 가사도 썼는데 외로운 감정의 가사를 쓰게 되더라"고 전했다.

실제 백아연은 지난 7월 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한 바 있다.

백아연은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로 활동 중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는 바쁘고 고된 일상에 지쳐 충전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미디엄 템포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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