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백아연 "자가격리 중 가사 많이 써..외로운 감정 담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아연이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낀 외로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DJ 김신영은 백아연에게 "새 앨범이 7월 발매 예정이었는데 자가격리때문에 밀렸다고?"라고 물었다.
자가격리 중 뭘 했냐는 질문에 백아연은 "방에만 있어야 되니까 공부도 조금 했다. 영화도 볼만한 건 다 봤다"면서도 "가사를 많이 썼다"고 이야기했다.
백아연은 또 "외로운 감정을 담은 가사를 많이 쓰게 됐다"고 덧붙여 홀로 지내는 자가격리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가수 이하이와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백아연에게 "새 앨범이 7월 발매 예정이었는데 자가격리때문에 밀렸다고?"라고 물었다. 백아연은 "발매 1주일 전 갑자기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면서 "퍼즐을 맞추다가 누가 판을 다 엎어버린 기분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자가격리 중 뭘 했냐는 질문에 백아연은 "방에만 있어야 되니까 공부도 조금 했다. 영화도 볼만한 건 다 봤다"면서도 "가사를 많이 썼다"고 이야기했다.
백아연은 또 "외로운 감정을 담은 가사를 많이 쓰게 됐다"고 덧붙여 홀로 지내는 자가격리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4 ONLY'을 발매,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 (Feat. 윤미래)’이 발매 직후 벅스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백아연은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를 발매,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가 발매 다음날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권민아 호텔 객실 흡연에 과태료 부과 못한 용산구...왜?
- ‘와카남’ 양지은 “결혼 5년 만에 남편 카드 벗어나”
- 류필립 “♥미나 파티에서 처음 만나...40대라곤 상상도 못해”(‘연애도사2`)
- `라디오스타` 에픽하이 투컷 "母, 현재도 김구라 제일 싫어해"
- ‘♥조정석’ 거미 “돌 지난 딸, 다채로운 소리 타고나…둘째 계획은”
- ‘신들린 연애’, 점술 남녀 8人의 발칙 로맨스 예고 - 스타투데이
- 손연재, ♥남편과 생일 데이트… 결혼반지 ‘눈길’ - 스타투데이
- 천우희,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연 - 스타투데이
- 조영진, 여진엔터와 전속계약...“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스타투데이
- 김호중 모교도 손절 '金기념물' 현판 철거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