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임시 폐쇄
정일형 2021. 9. 14. 13:37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14일 오전 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센터 운영을 임시 폐쇄하고, 해당 직원과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폐쇄 조치에 따라 통진·양촌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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