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학 이사장 등 전북문화예술인 311명 "이재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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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학 전북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사장과 김은채 한국전통가요협회 전북지회장 등 전북지역 문화예술인 311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전북 문화예술인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복지와 사회보장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한다"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그러한 면에서 혁신적이고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지도자라고 본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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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북예술인, 경기도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 환영, 지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문병학 전북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사장과 김은채 한국전통가요협회 전북지회장 등 전북지역 문화예술인 311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지역 문화예술인은 1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인들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마련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은 가뭄의 단비같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전북 문화예술인은 환영의 박수와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 문화예술인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복지와 사회보장에 관심을 가진 정치인을 지지한다”면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그러한 면에서 혁신적이고 과감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예술인을 지원하는 지도자라고 본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문병학 이사장 등은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 확보를 위해 예술인 기본소득이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점차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후 “우리 예술인들은 이재명 지사가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라며 “이 지사가 문화예술을 찬란하게 꽃피워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문화강국으로 발돋움시킬 지도자라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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