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강명수 2021. 9.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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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가 소외이웃 감싸안기에 주력하고 있다.

완주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사회복지시설 다애공동체와 선덕보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소외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음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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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김재천 의장 등이 위문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2021.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가 소외이웃 감싸안기에 주력하고 있다.

완주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사회복지시설 다애공동체와 선덕보육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소외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음을 실천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 시설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요 물품을 사전에 마련해 전해졌다.

김재천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코로나19로 많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추석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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