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무포장 생활 사업장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북구가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포장 생활 사업장'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은 소비자가 일회용 포장재 대신 사용을 위해 가져온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 참여와 함께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도 가입하는 사업장에는 멀티탭이 제공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가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포장 생활 사업장’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은 소비자가 일회용 포장재 대신 사용을 위해 가져온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구는 다회용 포장재 이용 증가에 따라 일회용 포장재 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성북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구 환경과에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 참여와 함께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도 가입하는 사업장에는 멀티탭이 제공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벼락거지' 됐는데…김수현 “집값 상승률 우린 낮아' 부글
- 확진자 동선 추적했더니 '회원제 호스트바'가…경찰, 38명 단속
- '왜 안 죽지' 남편 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항소심서 감형
- BC카드의 발칙한 금융...워크맨과 ‘시발(始發)카드’ 출시
- 이재용 첫 대외 일정…'청년 일자리 3만개 추가로 만들겠다'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1심 벌금 3,000만원
- 노키즈존이라더니…박지윤 자녀들은 받아준 제주 식당
- 'X한민국'…재난지원금 못 받아 폭발한 중국 동포들
- 조성은 '1억 넘는 수입차·고급주택' 거론한 김재원 '뭔가 느낌이 '확' 오는 듯'
- 백신 2차 접종 맞고 숨진 30대 공무원…당국 '인과성 조사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