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무포장 생활 사업장 신청 접수

박경훈 기자 2021. 9. 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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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포장 생활 사업장'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은 소비자가 일회용 포장재 대신 사용을 위해 가져온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 참여와 함께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도 가입하는 사업장에는 멀티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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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성북구가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무포장 생활 사업장’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은 소비자가 일회용 포장재 대신 사용을 위해 가져온 다회용기에 음식을 포장 판매하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구는 다회용 포장재 이용 증가에 따라 일회용 포장재 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성북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구 환경과에 우편 또는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도 가능하다. 무포장 생활 사업장 참여와 함께 서울시의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도 가입하는 사업장에는 멀티탭이 제공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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