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확대 추진

신정훈 2021. 9. 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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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마을버스 100% 완전 공영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버스 생태계를 마련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는 읍·면의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가 직접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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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완전공영 마을버스 내년 상반기 15대→29대

[광주(경기)=뉴시스]경기 광주 완전공영 마을버스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마을버스 100% 완전 공영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기차 구입을 위한 국·도비 보조금 26억2천600만원 전액 확보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현재 시는 하반기에 운행할 전기버스를 구매 중이며 오는 23일까지 버스기사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당초 목표인 29대 중 잔여대수 14대(예비차 1대 포함)의 노선을 하반기에 확정할 예정이며 운행은 오는 11월에 11대(버스기사 24명), 2022년 상반기 3대(버스기사 7명)를 실시할 계획이다.

노란색 광주누리 공영마을버스는 개통 후 3개월간(5월1일~7월31일까지) 총 13만720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됐다.

신동헌 시장은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차별화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버스 생태계를 마련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는 읍·면의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시가 직접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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