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美 아우스터, 중국 배달용 자율주행 전기차에 라이다 공급

박진형 입력 2021. 9. 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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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가 중국 자율주행차 개발업체에 라이다를 공급한다.

아우스터는 중국 주젠 데이터 테크에 2025년까지 1190개 디지털 라이다 센서를 공급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젠 데이터 테크는 두 대의 차세대 전기차에 아우스터 디지털 라이다 센서 1~3개를 장착한다.

앞서 주젠 데이터 테크는 성장하는 중국 전자 상거래 물류 시장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첫 전기 배달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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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젠 데이터 테크가 개발하는 자율주행 전기 배달 차량

미국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가 중국 자율주행차 개발업체에 라이다를 공급한다.

아우스터는 중국 주젠 데이터 테크에 2025년까지 1190개 디지털 라이다 센서를 공급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젠 데이터 테크는 두 대의 차세대 전기차에 아우스터 디지털 라이다 센서 1~3개를 장착한다. 공공도로에서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앞서 주젠 데이터 테크는 성장하는 중국 전자 상거래 물류 시장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첫 전기 배달 차량을 출시한 바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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