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림청, 23일까지 충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조문현 기자 2021. 9.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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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한다.

강대석 중부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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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뉴스1

(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 등 5개 시·군 산림을 대상으로 한다.

예찰을 통해 발견된 감염 의심목은 QR코드를 활용하여 정확한 좌표의 위치를 찾아 감염여부를 진단한다. 감염목으로 확인되면 방제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대석 중부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예찰을 통해 감염목을 찾아내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정확한 예찰과 조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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