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하이 "AOMG 예산 집중 투자 아냐, 이사님 친분으로 립제이 안무받아"

서지현 2021. 9. 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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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가 신곡 '빨간 립스틱' 후일담을 밝혔다.

이어 이하이는 신곡 '빨간 립스틱' 피처링을 맡은 선배 윤미래에 대해 "직접 샴페인을 들고 찾아갔다. 제가 술을 안 마시는데 선배님이 당연히 해 줄실걸 알아서 축하의 의미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하이는 '빨간 립스틱' 안무를 맡은 댄서 립제이를 언급했다.

이하이는 "이사님과 친분이 따로 있어서 립제이에게 안무를 받았다. 프로그램 전부터 원래 씬에서 유명하신 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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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하이가 신곡 '빨간 립스틱' 후일담을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과 함께 가수 백아연, 이하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하이가 지난 9월 9일 발매한 앨범 '4 ONLY'와 관련해 "AOMG 예산을 집중 투자한 거 아니냐. 뮤직비디오를 봤더니 이제훈 씨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하이는 "함께 투자하는 개념이다. 제가 모든 예산을 알고 있는데 많이 들긴 했지만 다 같이 으�X 으�X 함께했다. 예산은 충분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하이는 신곡 '빨간 립스틱' 피처링을 맡은 선배 윤미래에 대해 "직접 샴페인을 들고 찾아갔다. 제가 술을 안 마시는데 선배님이 당연히 해 줄실걸 알아서 축하의 의미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하이는 '빨간 립스틱' 안무를 맡은 댄서 립제이를 언급했다. 립제이는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는 인물이다. 이하이는 "이사님과 친분이 따로 있어서 립제이에게 안무를 받았다. 프로그램 전부터 원래 씬에서 유명하신 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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