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시그니엘 부산, 비건 콘셉트의 가을 패키지 출시 등

[부산=뉴시스]'시그니엘 부산'이 들어선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은 프리미엄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와 협업을 통해 비건(Vegan)을 콘셉트로 한 가을 패키지 '센트 오브 어텀'(Scent of Autumn)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디럭스 미포 하버뷰 객실 1박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샹테카이 오렌지 플라워 워터, 유기농 코코넛 마카롱 등의 제공된다.

투숙 기간은 올 12월 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어텀 보야지 패키지 출시

웨스틴 조선 부산은 올 11월 30일까지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보야지'(Autumn Voyag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뉴시스]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호텔. (사진=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의 '티 컬렉션 아소떼'를 제공한다.

티 컬렉션 아소떼는 크리스틴 다트너의 대표 티 12종인 우롱 밀키, 몰디브, 생 로랑, 브렉퍼스트, 다즐링, 얼그레이, 몬트리올, 카모마일 오렌지, 버베인 멘테, 키르 로얄 등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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