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등용문'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골프대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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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의 간판인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 등을 우승자로 배출하면서 스타 등용문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미래의 세계랭킹 1위를 꿈꾸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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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의 간판인 유소연(2007년),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 등을 우승자로 배출하면서 스타 등용문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2년 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주목할 선수는 한국여자아마 등 시즌 2승의 국가대표 황유민(신성고 3년), 2019년 송암배 우승자 이정현(운천중 3년), 그리고 국가상비군 박예지(수성방통고 1년), 올 송암배 우승 등 2승을 거둔 나은서(수성방통고 1년) 등이다.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대회 개최 외에도 육성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3억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을 위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미래의 세계랭킹 1위를 꿈꾸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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