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서 마포대교까지" 오정연, 야밤 장거리 라이딩..11kg 감량 비결 여기 있네

[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한밤중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월 1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릉이 삼총사. 서강대교 북단~잠수교~반포한강공원~여의도~마포대교 건너 복귀. 적당한 기온에 적당한 바람, 적당한 거리에 적당한 강도, 운동하기 딱 좋은 가을 저녁 #알차게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지인과 야밤에 장거리 라이딩을 즐긴 모습.

오정연의 자연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감량 비결 여기 있네" "보기 좋아요" "멋있다"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까지 근무한 오정연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오정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무려 11㎏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