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포장만 가능..추석 특별 교통 대책 마련

보도국 2021. 9. 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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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은 포장만 허용되고 주요 휴게소 9곳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반장은 올해 추석 이동량이 지난해 추석 대비 3.5% 늘어나고, 특히 자가용을 이용하는 국민이 늘어 도로 분야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고향 출발 전엔 예방 접종을, 복귀 후엔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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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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