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솔루션 스타트업 메이저맵, 강릉원주대와 진로추천 모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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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진로 솔루션 제공 서비스 스타트업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이 강릉원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신일식)과 '강릉원주대학교 디지털 데이터 기반 진로추천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메이저맵은 전국 고등학교의 약 85%가 진로 지도에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진로 탐색 솔루션으로, 24만여 명 고등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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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진로 솔루션 제공 서비스 스타트업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이 강릉원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신일식)과 ‘강릉원주대학교 디지털 데이터 기반 진로추천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메이저맵은 전국 고등학교의 약 85%가 진로 지도에 활용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진로 탐색 솔루션으로, 24만여 명 고등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2021년 기준 매월 6만여 명의 고등학생이 메이저맵을 활용해 국내 대학의 학과들을 월평균 약 22만 회 검색하고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은 네이버 트렌드 진로 관련 검색 기준으로 대학 학과 탐색 공공데이터인 대학알리미보다 메이저맵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강릉원주대와 계약을 통해 메이저맵은 자사가 보유한 진로 데이터와 강릉원주대의 사례를 AI 기술로 분석 활용해 진로와 교육의 일치된 방향성 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원주대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새롭게 각광받는 주요 직업들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받아 이에 꼭 필요한 역량들을 교과 및 비교과에 담아내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메이저맵은 1년 동안 단순한 학과 정보 제공을 넘어 학과와 직업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왔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변하고 있는 직업군에 따라 학과 또한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한 선행 연구를 해온 셈이다.
이중훈 메이저맵 대표는 “10년 전의 대학 교육과 현재의 대학 교육이 크게 달라진 게 없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대학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려면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융합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이후 대학과 적극적인 산학 협력으로 학생과 대학, 그리고 사회(기업)에 꼭 필요한 진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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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이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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