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순순희, 4개월만 컴백..신곡 '해운대' 22일 발매 확정
티저 영상 선공개
'서면역에서' 이은 '부산 시리즈' 예고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감성 보컬' 그룹사운드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해운대'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금일(14일) 순순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에서는 신곡 '해운대'의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애정 가득 어린 눈빛과 미소로 사랑을 속삭이던 연인을 회상하는 남자의 1인칭 시점이 담겼다.
이어서 순순희(윤지환, 기태, 미러볼)가 쓸쓸히 앉아 이별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하이라이트 사운드가 짤막하게 재생, 가요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순순희의 신곡 '해운대'는 투박하면서도 누구에게는 아픈 추억, 또 다른 이들에게는 아름다웠던 기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순순희만의 음색으로 그 감성을 녹여냈다.
순순희는 "이번 신곡 '해운대'는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첫사랑의 소식이 궁금한 이들에게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될 곡"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항상 대중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순순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순순희는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음악 활동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발라드 그룹으로 떠올랐다.
한편, 순순희는 지난 5월 리메이크 곡 '큰일이다’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신곡 ‘해운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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