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김무열 "'♥' 윤승아와 양양 못가..반려견 병간호중" [인터뷰③]

노규민 2021. 9. 14. 13: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보이스' 김무열./ 사진제공=CJ ENM


영화 '보이스'의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 양양에 가지 못해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배우 김무열과 화상 인터뷰로 만났다. '보이스'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무열은 "양양에 못 가고 있다. 바쁘기도 한데, 가족 중에 반려견이 많이 아파서 병간호 중이다"라며 "집에 있을 땐 반려견 간호에 시간을 투자한다. 양양엔 가고 싶어도 못 간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무열은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아내 윤승아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133평 4층 건물에서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무열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 '보이스'에 대해 설명하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집사람(윤승아)에게도 얘기 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수상한 문자가 와서 콜백할 때 다른 사람 전화로 확인하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15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