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확진에 일시 운영중단

정진욱 기자 2021. 9. 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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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14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지만 몇명과 접촉했는지는 언론에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오늘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폐쇄 조치에 따라 통진·양촌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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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홈페이지 ©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 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14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문갑 보건소장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지만 몇명과 접촉했는지는 언론에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오늘 대곶면 행정복지센터 폐쇄 조치에 따라 통진·양촌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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