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미국서도 쉬지않는 자기관리..이러니 365일 날씬하지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9월 1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rr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발레에서 유레한 바레라는 운동을 한 뒤 셀카를 찍고 있다.

손태영의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미국에서도 자기관리 끝판왕" "매일 매일 날씬한 이유를 알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자 지난 2000년 KBS '야! 한밤에' MC로 데뷔한 손태영은 세련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에는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과 미국 뉴욕 거주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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