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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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기간 등 2단계로 진행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 단계인 17일까지는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2300여 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한다.
특별감시반(5개 반 10명)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폐수위탁업체에 대해 특별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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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기간 등 2단계로 진행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 단계인 17일까지는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2300여 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한다.
특별감시반(5개 반 10명)을 편성해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폐수위탁업체에 대해 특별점검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주변 등 오염 우심 하천 주변 환경 순찰을 강화한다.
시는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전화번호 128)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1대 송병철 울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 회장 위촉
울산소방본부는 14일 시청 본관 시장 접견실에서 울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 회장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장을 받은 신임 의용소방대연합회 송병철 남성 회장은 2002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과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 부회장을 함께 역임했다.
대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제11대 울산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 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4월까지 시 의용소방대원의 소방 활동보조 수행능력 향상과 복지증진은 물론 의용소방대 상호 간 교류 활성화와 조직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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