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청년 온라인 응원단'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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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할 '청년 온라인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응원단으로 선정된 청년은 '청년 주간 기념식'과 토크쇼 '청년이 묻고 북구가 답한다'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은 처음"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전남대학교·대학타운형 도시재생권역 일원에서 3개 테마 17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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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할 '청년 온라인 응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북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온라인 응원단으로 선정된 청년은 '청년 주간 기념식'과 토크쇼 '청년이 묻고 북구가 답한다'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청년 응원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자녀·선후배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또는 사회초년생, 신혼 부부, 워킹맘 등 청년들이 직면해 있는 고민 사연도 신청 받는다. 응원 메시지 참여자에게는 북구 정책과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가 담겨있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응원단 모집과 메시지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북구청년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은 처음"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전남대학교·대학타운형 도시재생권역 일원에서 3개 테마 17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북구,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여성의 빛-122' 기획초대전
광주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자미갤러리에서 여성 작가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전남여성작가회 '여성의 빛-122'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전남여성작가회는 1982년 창립 후 지금까지 끝없는 열정과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민과 예술품을 공유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회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여성의 삶을 재조명하는 등 여성 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여성의 빛’이라는 전시 주제는 어려운 상황 속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도전 정신을 뜻하며 1898년 여성들이 외쳤던 최초의 인권선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을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등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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