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영어동요 부르는 신동..영어유치원 옮기고 2주만 놀라운 변화

박은해 2021. 9. 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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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 딸 태리는 귀여운 목소리로 신나게 동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리 영어 신동이네" "아이고 잘한다" "이지혜 씨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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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일상을 공개했다.

9월 13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태리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들어 부쩍 영어 동요를 부르는 아기 ㅋㅋ 영어유치원으로 옮긴 지 2주 차인데 설마 벌써 효과가?"라며 "영어티비도 한몫하겠죠ㅋㅋ 티비 안 보여주면서 키우기엔 엄마가 너무 힘드니까 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 딸 태리는 귀여운 목소리로 신나게 동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

태리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리 영어 신동이네" "아이고 잘한다" "이지혜 씨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이지혜는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문태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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