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화재 아픔 딛고 새로 출발한 영덕시장 상인들
최창호 기자 2021. 9. 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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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형화재로 점포 78곳 중 48곳이 전소되고 30곳 또한 그을림 등의 피해가 발생한 영덕시장 상인들이 화재 아픔을 딛고 임시 시장에서 힘차게 새출발했다.
경북 영덕군은 상인들이 추석 대목장사를 할 수 있도록 옛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컨테이너 박스로 제작한 점포 48곳을 무료로 분양했다.
임시 영덕시장은 화재복구가 완전히 끝나고 새로운 점포가 만들어질 때까지 계속 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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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찾아준 30~40년 단골 손님들 너무 고맙고 감사"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4일 대형화재로 점포 78곳 중 48곳이 전소되고 30곳 또한 그을림 등의 피해가 발생한 영덕시장 상인들이 화재 아픔을 딛고 임시 시장에서 힘차게 새출발했다.
경북 영덕군은 상인들이 추석 대목장사를 할 수 있도록 옛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컨테이너 박스로 제작한 점포 48곳을 무료로 분양했다.
임시 영덕시장은 화재복구가 완전히 끝나고 새로운 점포가 만들어질 때까지 계속 장을 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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