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추석 맞아 전석 20% 할인

윤종성 2021. 9. 14.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석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빌리 엘리어트'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 빌리의 가슴 벅찬 여정과 가족애, 마을 공동체의 연대를 담아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석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 장면(사진=신시컴퍼니)
‘빌리 엘리어트’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 빌리의 가슴 벅찬 여정과 가족애, 마을 공동체의 연대를 담아낸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온 가족이 함께 봐야 하는 뮤지컬’, ‘빌리의 꿈을 위해 희생하는 앞선 세대의 희생이 눈에 밟혀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사회가 어려운 지금, 이 작품은 내게 다시 도전과 꿈을 알려주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빌리 엘리어트’는 오디션과 빌리 스쿨 등 1년 6개월의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김시훈, 이우진, 전강혁, 주현준이 타이틀 롤로 맹활약하고 있다.

최정원, 김영주, 조정근, 최명경, 박정자, 홍윤희 등 성인 배우들이 작품의 중심을 잡아 무게감을 더해준다.

7세 어린이부터 80세 원로 배우까지 58명의 배우가 함께 만드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빌리 엘리어트’는 내년 2월 2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