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소녀시대, '기적' 추천 릴레이 "기적 같은 선물"

최혜진 기자 2021. 9. 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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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향한 스타들의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제작 블러썸픽쳐스) 측은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열띤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적'이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써니, 피식대학의 김민수, 정재형까지 대세 스타들의 강력한 추천을 담은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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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소녀시대 피식대학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기적'을 향한 스타들의 추천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제작 블러썸픽쳐스) 측은 스타들의 뜨거운 추천을 담은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회 직후 쏟아지는 열띤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적'이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과 써니, 피식대학의 김민수, 정재형까지 대세 스타들의 강력한 추천을 담은 '미라클 강력 추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먼저 황정민은 "영화를 보면서 저한테 기적 같은 선물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기적'을 완성해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써니와 티파니 영은 각각 "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슬픈 영화" "멋진 스토리와 영상미에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퍼포먼스 너무너무 감동 깊게 봤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정재형은 "가슴이 따뜻해지고 눈물 찔끔하면서 봤다. 영화 '기적' 열정! 열정! 열정!"이라며 영화 속 특별한 웃음과 감동에 호평을 전했다.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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