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6개월 연장
최현서 2021. 9. 14. 12:11
[KBS 춘천]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지원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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