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5급 승진자 기증한 나무, 식재행사 참여한 안병용 의정부시장
정재훈 2021. 9. 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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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4일 국·과장 승진자 7명이 기증한 배롱나무를 심는 식수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G&B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고 간부공무원의 승진을 기념하고자 총 3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나무와 오죽, 박태기나무를 구입해 시청 내 식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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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4일 국·과장 승진자 7명이 기증한 배롱나무를 심는 식수행사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G&B사업’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고 간부공무원의 승진을 기념하고자 총 3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나무와 오죽, 박태기나무를 구입해 시청 내 식재한 바 있다.
안병용 시장은 “대표적인 여름 꽃인 배롱나무의 붉은 꽃이 내년 여름 시청사 내에 만개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백일홍처럼 가슴속에 청렴이라는 씨앗을 심어 키워가는 의정부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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