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크, 디지털정부 협력세미나 온라인 개최

김기훈 2021. 9. 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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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4일 오후 2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관계자와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디지털정부 주무 부처인 정보통신기술개발부를 비롯해 디지털 분야 관계부처의 공무원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우즈베키스탄은 디지털 분야 핵심 정책인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디지털경제 개발 계획'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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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디지털정부 협력 세미나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14일 오후 2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관계자와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에서 행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디지털정부 주무 부처인 정보통신기술개발부를 비롯해 디지털 분야 관계부처의 공무원과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안부는 앞서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설립했으며, 내년까지 이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우즈베키스탄은 디지털 분야 핵심 정책인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디지털경제 개발 계획'을 소개한다.

우리 정부는 협력센터에서 추진 중인 공동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국가전략, 유엔(UN) 전자정부 평가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추진방안과 전략을 설명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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