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격 제도의 방향은..교육부-권익위, 대국민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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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민간자격 제도의 정책 방향 마련을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말 '제4차 자격관리 운영·기본계획(2022∼2026)' 수립 전 민간 자격에 대한 국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대수명 증가와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로 민간자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민간자격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하게 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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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교육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민간자격 제도의 정책 방향 마련을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말 '제4차 자격관리 운영·기본계획(2022∼2026)' 수립 전 민간 자격에 대한 국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자격 신설이 금지된 분야가 아니라면 법인·단체·개인 누구나 민간 자격을 신설하고 주무 부처에 등록한 후 운영·발급할 수 있다.
민간자격 등록제가 처음 시행된 2008년에는 655개의 민간자격이 등록됐고 현재 4만4천여 개로 늘었다.
기대수명 증가와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로 민간자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민간자격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하게 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설문조사는 15일부터 30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이뤄진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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