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입주민과 '탄소중립'실천 키트 제작

2021. 9.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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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자사 브랜드 '더샵' 아파트 단지 입주민 100가구를 선정해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입주민은 매주 주말 온라인으로 탄소 중립 및 자원 재순환 교육을 받으며, 포스코건설에서 제공한 친환경 제품 키트를 한달간 일상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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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권춘택 UNGC 사무총장,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이 제로 웨이스트 KIT를 제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자사 브랜드 ‘더샵’ 아파트 단지 입주민 100가구를 선정해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챌린지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키트는 천연수세미, 갈대 빨대, 면 장바구니, 주방용 비누 등 다회용 친환경제품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입주민은 매주 주말 온라인으로 탄소 중립 및 자원 재순환 교육을 받으며, 포스코건설에서 제공한 친환경 제품 키트를 한달간 일상에서 사용한다.

이 날 키트 제작에는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등이 참여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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