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수산물 안심하고 드세요"..방사능 등 '안전'

김홍철 기자 2021. 9.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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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동해안 수산물의 방사능, 중금속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문어, 가자미류, 동류 등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과 넙치, 강도다리, 전복, 무지개송어 등 양어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다.

검사는 중금속 4종, 방사능 2종, 금지 약품 및 동물용 의약품 40종 등 48가지 유해물질에 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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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어시장 골목마다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14일 동해안 수산물의 방사능, 중금속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문어, 가자미류, 동류 등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수산물과 넙치, 강도다리, 전복, 무지개송어 등 양어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다.

검사는 중금속 4종, 방사능 2종, 금지 약품 및 동물용 의약품 40종 등 48가지 유해물질에 대해 진행됐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생산단계부터 꼼꼼하게 검사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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