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서 20명 무더기 확진..집단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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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서 인력회사와 골프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4일 진천군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진천에서 16명, 음성에서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력회사와 관련한 확진자만 진천 11명, 음성 3명 등 1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진천군 536명, 음성군 6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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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3명 추가..10~30대 내·외국인 9명 포함
(진천·음성=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서 인력회사와 골프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4일 진천군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진천에서 16명, 음성에서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진천에서는 음성의 한 인력회사에서 직원 10명이 감염됐다.
전날 이 회사에 근무하는 40대 외국인 확진으로 직원 46명을 검사한 결과 진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의 20대 외국인 직원 1명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인력회사와 관련한 확진자만 진천 11명, 음성 3명 등 14명이다.
진천에서는 앞선 확진자들의 지인인 골프장 직원 3명이 확진됐다.
진천에선 인력회사·골프장과 연관이 없는 20대 3명, 10대 2명, 30대 1명 등 내국인 6명도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전날 확진자 밀접접촉자인 내국인 2명과 외국인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진천군 536명, 음성군 621명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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