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운대자동차검사소, 코로나방역봉사팀 운영 등

제갈수만 2021. 9.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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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검사소(소장 권창진)는 해운대구 재송동청년회(대표 강광현),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 19 방역 봉사팀을 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운대자동차검사소는 방역 활동에 사용될 '방역 소독 장비(40만원 상당)'를 구매하여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송동청년회에 후원하였으며, 함께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된 장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합동 방역 일정에 따라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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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검사소 권창진 소장(좌측에서2번째)은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송동청년회 대표에게 방역 소독 장비를 전달했다. (사진=해운대자동차검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해운대자동차검사소(소장 권창진)는 해운대구 재송동청년회(대표 강광현),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코로나 19 방역 봉사팀을 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운대자동차검사소는 방역 활동에 사용될 '방역 소독 장비(40만원 상당)'를 구매하여 재송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송동청년회에 후원하였으며, 함께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된 장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합동 방역 일정에 따라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농협, 추석 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

부산농협은 추석을 맞아 부산검사국과 함께 식품안전 사고 예방 및 명절 먹거리 안전을 위해 관내 농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식품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부산하나로클럽 판매장을 방문하여 수입농산물 혼입여부 및 유통기한 경과품, 위변조 처리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특히 부산검사국은 관내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해서 불시에 강도 높은 식품안전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부산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본부 내 특별상황실을 운영 중에 있으며,이번 특별점검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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