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혁신 기술 스타트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대표 백복인)가 혁신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KT&G×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열고, 10월 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T&G는 미래사업을 위한 신기술과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후속 지원을 통해 맞춤형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대표 백복인)가 혁신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KT&G×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열고, 10월 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T&G는 미래사업을 위한 신기술과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후속 지원을 통해 맞춤형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모집은 총 12개의 분야로 진행한다. KT&G의 사업과 관련된 △소형 전자기기 친환경 소재 기술 등 7개 분야와 자회사인 KGC의 △푸드 테크 & 솔루션 등 2개 분야, 코스모코스의 △헤어케어 기술 및 소재 등 3개 분야다. KT&G는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10월 27일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 모집 분야 등 프로그램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는 '밋업'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사업 협력 및 개념 검증(PoC) 과정을 진행하고, 향후 기술 브랜딩화 및 직접투자까지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창업허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사무 공간 지원 및 투자유치 연계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이웅규 KT&G 성장투자실장은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KT&G그룹의 미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KT&G와 동반성장을 희망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해설] 美 인터넷 공정기여법 발의…빅테크 '사회적 책임' 부과 논의 촉발
- 전기차 보조금 남아돈다...서울, 보급률 전국 최하위
- 탑엔지니어링 '마이크로 LED 수율 개선' 검사 장비 개발
- [에듀테크코리아]원격수업, 메타버스로 진화..학습효과 극대화
- 디더블유아이, 정부청사 '비콘'으로 건물·관리 현장 맡는다
- 어떤 '아이폰13' 케이스 고를까?
- 노사상생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15일 역사적 완성차 양산 돌입
- 김밥 장사로 평생 모은 전재산 기부 박춘자 할머니 'LG의인상'
- 난리난 '메타버스' 진짜 노하우 듣는다…30일, 온라인 생중계
- 원자력연, 동물 접종으로 식중독 선제 예방 백신 개발...씨티씨백에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