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207명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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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등 207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종철 전 전남도의회 의장, 조보훈 전 전남부지사, 김대동 전 나주시장, 이영윤 전 전남도의원,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 주철현 상임본부장, 이석형 상임고문, 장만채 지역 특보단장 등 30여 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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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장과 공정, 돌파형 리더십, 변화·혁신 이끌 것"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등 207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장과 공정, 돌파형 리더십으로 자치분권시대, 변화와 혁신을 이끌 이 지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극복과 국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생을 복원할 후보, 전환기 대한민국에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정신을 실천할 후보는 이 지사"라며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혁신할 후보도 이 지사"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종철 전 전남도의회 의장, 조보훈 전 전남부지사, 김대동 전 나주시장, 이영윤 전 전남도의원,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 주철현 상임본부장, 이석형 상임고문, 장만채 지역 특보단장 등 30여 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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