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2', 초반 인기..구글 매출 톱10 '등극'

임영택 2021. 9.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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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이 국내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4일 웹젠에 따르면 '뮤 아크엔젤2'는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10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6위에 등극했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뮤 아크엔젤2'의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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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이 국내 앱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4일 웹젠에 따르면 ‘뮤 아크엔젤2’는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10위,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6위에 등극했다.

웹젠은 “9일 출시 이후 주말을 거치며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라며 “신작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신규 가입 회원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뮤 아크엔젤2’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뮤 아크엔젤2’의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15개의 서버를 추가하고 서버 안정성을 점검 중이다.

웹젠은 대규모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한다. 웹젠은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각종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웹젠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시 후 7일간 3종의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식 커뮤니티 가입 계정과 게임 계정을 통일한 회원 400명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3개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댓글로 단 회원 50명을 추첨해 강화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푸르밀, 또래오래와 게임 출시 기념 제휴 프로모션도 펼쳐 푸르밀, 또래오래 제휴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등록한 회원 중 총 278명을 추첨해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후속작이다. 3종의 캐릭터를 동시 육성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3종의 캐릭터를 중복 선택 가능하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는 특성까지 더해져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을 구축할 수 있다. 게임 내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도 지원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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