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진출한 팀 리퀴드, 부트캠프 위해 유럽 행

김용우 2021. 9. 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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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파리' 바니 모리스 공식 SNS.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팀 리퀴드가 가장 먼저 유럽으로 떠났다.

탑 라이너 '알파리' 바니 모리스는 14일 자신의 SNS에 팀원들과 유럽으로 부트캠프(전지훈련)를 떠난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앞서 팀 리퀴드는 2021 LCS 서머서 100씨브즈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던 팀 리퀴드는 이번에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됐다.

롤드컵이 중국에서 유럽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되면서 팀 리퀴드도 가장 빠르게 유럽에서 부트캠프를 차리게 됐다. 팀 리퀴드는 유럽에서 열린 2019년 롤드컵서도 부트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팀 리퀴드의 LoL 선수들의 행선지는 네덜란드다. 팀 리퀴드는 북미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훈련 시설을 갖고 있는데 배틀 그라운드, 레인보우식스 시즈, 도타2 팀 등이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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