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힘주는 대보건설, 제주 인제아파트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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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제주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제주도 제주시 일도이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59㎡ 74가구, 69㎡(A) 10가구, 84㎡(B) 22가구, 오피스텔 49㎡ 30실 등 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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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조성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은 제주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제주도 제주시 일도이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59㎡ 74가구, 69㎡(A) 10가구, 84㎡(B) 22가구, 오피스텔 49㎡ 30실 등 총 1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약 27개월이다.
사업지는 제주국제공항과 직선거리 3.2km, 제주시청과 1.2km에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 업무, 교육, 의료, 문화, 교육 등의 시설이 주변에 있다.
대보건설은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1군(등급) 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했으며 도시정비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장세준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4만7000여 가구의 시공실적을 보유한 대보건설은 작년에 완공한 제주 연동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을 비롯해 제주삼화지구, 서귀포 혁신도시의 아파트를 시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제아파트를 제주도 명품아파트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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