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태풍 '찬투' 대비 24시간 비상대응체계 가동

강세훈 2021. 9. 14.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4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태풍 찬투로 열차 운행에 차질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무엇보다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가 14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개최했다.(사진=코레일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4일 오전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태풍 ‘찬투’ 북상에 대비하기 위한 전국 소속기관장 안전대책회의를 갖고 재해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도공사는 이에 따라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수해 우려지역 사전 점검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에 나서기로 했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태풍 찬투로 열차 운행에 차질없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무엇보다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