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나이티드제약, 복지위원장 위드코로나 자가치료제 개발 지원 논의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9. 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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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일행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생산 시설이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을 방문해 '위드 코로나' 방역 전환 시 자가 치료제 필요성 및 개발 지원 위한 논의했다는 소식에 유나이티드제약이 강세다.

현장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 단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자가 치료가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제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는 간편한 작동 방법을 가지고 있어 흡입기를 처음 사용하는 환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염증이 생긴 폐에 약물이 직접 닿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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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일행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생산 시설이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2공장을 방문해 '위드 코로나' 방역 전환 시 자가 치료제 필요성 및 개발 지원 위한 논의했다는 소식에 유나이티드제약이 강세다.

14일 오전 11시22분 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전일대비 2200원(4.32%) 상승한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기관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의 공장을 방문해 현안을 파악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민석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회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방역 당국은 최근 코로나19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올해 말 '위드 코로나' 전환 실시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장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 단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자가 치료가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제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는 간편한 작동 방법을 가지고 있어 흡입기를 처음 사용하는 환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염증이 생긴 폐에 약물이 직접 닿는 방식이기 때문에 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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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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