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직접 건설한 마곡 연구사옥..본사 이전

이승주 2021. 9.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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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104460)가 직접 건설한 서울 마곡 연구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의 마곡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사측 관계자는 "창립 후 직접 건설한 첫 사옥이란 점에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분체이송시스템 기업으로 발전하는 회사를 상징하기 위해 웅장한 외형과 최첨단 연구시설, 최적의 근무환경이 조성된 내부시설을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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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104460)가 직접 건설한 서울 마곡 연구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디와이피엔에프의 마곡 신사옥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다. 지난해 7월 연구시설 및 사옥 신설을 위한 23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과 이달 본점 이전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전날 진행한 준공식에는 디와이피엔에프 조좌진 회장과 신승대 사장, 남승현 사장과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측 관계자는 "창립 후 직접 건설한 첫 사옥이란 점에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분체이송시스템 기업으로 발전하는 회사를 상징하기 위해 웅장한 외형과 최첨단 연구시설, 최적의 근무환경이 조성된 내부시설을 갖췄다"고 말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주역 사업인 PCS(공압식 이송설비) 분야의 안정적인 실적과 핵심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MCS(기계식 이송설비)와 2차전지 등 전자산업, 신성장 동력에 전략적 육성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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