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직지사 붉은 꽃무릇 활짝..초가을 정취 즐기며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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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직지사에 붉은 꽃무릇이 화사하게 피어나 힐링을 선사한다.
김영기 문화홍보실장은 "직지사에 조성한 꽃무릇 군락지가 만발해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제공하는 힐링공간과 쉼터가 되고 있다"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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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직지사에 붉은 꽃무릇이 화사하게 피어나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2019년 5월 조성된 직지사 꽃무릇 군락지는 직지사 입구에서 만세교 산책로 구간에 21만 본에 달하는 꽃무릇이 만개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붉은 융단을 펼쳐 놓은 듯한 꽃무릇은 붉은 빛의 꽃잎이 사방으로 퍼지며 개화하여 마치 하늘의 불꽃놀이를 연상하게 한다.
꽃무릇은 9월에서 10월 사이에 꽃이 피는 다년생 식물이라서 초가을의 전령사이기도 하고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상사화'라고도 불린다.
김영기 문화홍보실장은 "직지사에 조성한 꽃무릇 군락지가 만발해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연이 제공하는 힐링공간과 쉼터가 되고 있다"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사진/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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