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스튜디오 창립 후 첫 공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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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스튜디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BB0의 신용등급을 지닌 JTBC스튜디오는 2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현대일렉트릭도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3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으로 다음달 7일 수요예측을 통해 18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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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스튜디오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BB0의 신용등급을 지닌 JTBC스튜디오는 2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수요예측 시기는 현재 협의 중이며, 다음달 8일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가 맡았다.
JTBC스튜디오는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관련 제작사들에 대한 지분 투자를 지속해보고 있다. 이에 이번 회사채 발행자금도 관련 투자금일 가능성이 높다. 정진원 나이스신용평가 연구원은 “사업 특성상 향후에도 신규 제작사 인수와 지분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이에 따른 자금 소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어 현대일렉트릭도 첫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3년물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으로 다음달 7일 수요예측을 통해 18일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가 맡았으며, 인수단으로는 하나금융투자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호 기자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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