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 이재명 지지 선언

여운창 2021. 9.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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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전·현직 전남지방의원 205명은 지지 선언에서 "이재명 후보는 시대정신을 실천할 후보이며,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혁신할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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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205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전남도의회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환적 시대에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로운 방법과 비상한 추진력으로 이끌 돌파 형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현직 전남지방의원 205명은 지지 선언에서 "이재명 후보는 시대정신을 실천할 후보이며,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혁신할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는 김종철 전 전남도의회 의장·조보훈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김대동 전 나주시장·이영윤 전 도의원·우승희 도의원과 이재명 열린캠프 전남본부 주철현 상임본부장·이석형 상임고문·장만채 지역 특보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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