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엔지니어링, 신입·경력 50여명 선발..적격자 채용까지 상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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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엔지니어링은 회사의 질적 변화를 주도하며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채용공고는 KT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채용정보 및 인터넷 취업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엔지니어링은 1986년 출범한 KT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사로 네트워크∙에너지∙공간ICT 등의 사업 분야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박종열 사장 취임 이후, KT엔지니어링으로 사명 변경하고 서울 군자로 본사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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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KT엔지니어링은 회사의 질적 변화를 주도하며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신입채용과 경력채용을 합해 약 50여명(신입 30~40명, 경력 10명 내외) 수준이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Δ유∙무선네트워크 Δ미디어플랫폼 ΔICT제안∙컨설팅 Δ에너지사업 Δ건축∙토목 Δ소방설비 등 6개 분야다.
경력사원은 Δ무선네트워크 ΔICT제안∙컨설팅 Δ에너지사업 Δ건설 Δ토목 Δ전기∙소방∙통신 Δ사업기획 Δ경영혁신∙변화관리 등 8개 분야다.
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근무지는 전국으로 지원자가 모집부문과 연계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채용공고는 KT엔지니어링 홈페이지 채용정보 및 인터넷 취업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처우협의 순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적격 인원 채용 시까지 상시 채용 방식으로 운영된다.
KT엔지니어링은 1986년 출범한 KT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 그룹사로 네트워크∙에너지∙공간ICT 등의 사업 분야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박종열 사장 취임 이후, KT엔지니어링으로 사명 변경하고 서울 군자로 본사를 이전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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