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그린·디지털 뉴딜로 2423명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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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한국판 뉴딜 실행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 글로벌 동반 상생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7월 수립한 'KOMI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신재생사업 중심 그린에너지 강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업무방식 전환을 위한 비대면 인프라 구축에 약 766억 원의 투자비를 집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중부발전은 뉴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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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한국판 뉴딜 실행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 글로벌 동반 상생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7월 수립한 ‘KOMIPO 뉴딜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신재생사업 중심 그린에너지 강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업무방식 전환을 위한 비대면 인프라 구축에 약 766억 원의 투자비를 집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이를 통해 국내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2423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KOMIPO 뉴딜 2.0 추진 계획’은 기존 그린·디지털 뉴딜 외에 ‘상생뉴딜’을 추가했다. 신규과제 추가 발굴을 통해 4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저류지 활용 분산형 태양광 사업, 연료전지 발전설비 확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는 과제를 추가했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는 기상예보 연계 청정 가스터빈 최적 운전 시스템, 화학안전 VR 콘텐츠 개발, 원격업무 지원용 가상화시스템 구축사업을 포함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뉴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가 폐지된 충남 서천화력 부지에 동백정 해수욕장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도심 지하화 발전소인 서울발전본부의 지상부를 공원화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도 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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