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협력사 26곳 생산현장 코로나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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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의 현장방역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지키기 위한 방역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공기업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역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해 기업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제로(0)'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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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의 현장방역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생산현장을 지키기 위한 방역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제4차 대유행으로 인한 확진자 증가 추세와 하계 휴가철,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데 따라,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8월 남동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신청서를 제출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추석 연휴까지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공기업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방역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해 기업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제로(0)’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남동발전 측은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추석 전·후로 방역을 집중 시행해 코로나 없는 중소기업 일터 지키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남 진주시와 손잡고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언택트형 온라인 쇼핑몰 ‘진주이음몰’을 개장했다. 2019년 8월 남동발전과 진주시가 체결한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조해동 기자 haed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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