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 영입.."글로벌 시장 확대"

신임 본부장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 담당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GC녹십자가 새로운 사업개발 전문가를 영업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다.

GC녹십자는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임원)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지헌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면허 소지자다.

GC녹십자 김지헌 신임 사업개발본부장 [사진=GC녹십자]

김 신임 본부장은 이후 종근당 및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는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Eisai)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및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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